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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1] 강정고령보
EXCO에서 거리 18.74km , 35분 (자동차)
물결, 갈대, 낙조 그리고 생명의 조화
낙동강은 달구벌을 껴안고 도도히 흐르는 대구의 젖줄이다. 강의 중심인 강정(江亭)에 조성된 강정고령보는 건립 중인 4대강 대표 물문화관과 더불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강정고령보(보 길이 953.5m)는 낙동강의 보(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류지점에 생성된 삼각주 형태의 내륙습지인‘달성습지’는 전체 길이가 3km가 넘고 넓은 곳의 폭이 600여m나 되며 수리부엉이 삵, 수달, 맹꽁이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연생태의 보고이다.[2] 달성 비슬산 참꽃
EXCO에서 거리43.41km , 64분 (자동차)
참꽃 흐드러지는 비경
비슬산은 대구의 남쪽지역을 감싸 안은 명산으로서 앞산까지 그 줄기가 펼쳐져 있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데, 특히 정상의 능선 일대는 참꽃군락지로 붉고 화사하여 신비로운 장관을 이룬다. 아울러 여름에는 안개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참억새, 겨울에는 얼음동산이 유명하다. 더하여 ‘비슬산암괴류’(천연기념물 제435호)는 화강암의 거석들로 이루어져 독특한 경관을 연출한다. 유가사, 용연사, 소재사 등 고찰이 있는 자연휴양림은 생태체험의 휴양지이다. 또한 대구시의 아름다운 거리로 선정된 벚꽃이 화사한 용연사가는 길과 도동서원, 현풍곽씨십이정려각도 둘러볼 수 있다.[3] 반야월 연꽃 테마파크
EXCO에서 거리15.61km , 32분 (자동차)
우리나라 최대 연근 재배지
하양 가는 국도에서 지하철 1호선 안심 기지창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가면 1km 남짓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심 습지와 그 주변에는 연이 유명하다. 전형적인 범람원 지형이 발달한 이곳은 논으로 개발하기 힘든 배후습지 지역이 연밭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일대가 연밭이 많은 것은 중심도시인 대구시민의 식성과도 관련이 깊다.[4] 팔공산
EXCO에서 거리17.55km , 32분 (자동차)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92m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명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 / 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신라시대에는 부악, 중악, 공산, 동수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으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지금의 팔공산으로 명하고 있다.[5] 두류공원
EXCO에서 거리10.00km , 20분 (자동차)
문화, 교양, 체육시설등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
두류공원은 1965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도시근린공원으로서 문화, 교양, 체육시설등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두류산은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산이 둥글게 펼쳐져 있다고 하여 두리산으로 부르던 것을 지명이 한자화될때 같은 의미의 주산 또는 두류봉으로 쓰여오다가 근래에 와서 두류산으로 지칭되었다고 한다.[6] 대구 약전골목
EXCO에서 거리 6.55km , 13분(자동차)
조선 효종 때부터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350년 역사의 한약재 공급의 중심지
600m 골목 양쪽에 한약방, 약업사, 한의원, 인삼사, 약차집 등 350여개 관련업소가 모여있으며 약재향 그윽한 이곳에는 매년 5월이면 한방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약령제, 약령시장개장, 한의사 무료진료 및 각종 전시회와 일반인도 체험할 수 있는 한약재 썰기, 약차 무료시음회도 한다.[7] 대구사격장
EXCO에서 거리11.74km , 19분 (자동차)
국내 최대 사격장
대구사격장은 191,300㎡의 대지에 실내 236사대, 실외 4개면(스키트, 클레이3, 아메리칸트렙1)의 사격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사격장이다. 부대시설로는 선수용숙소, 강당, 락커, 무기 격납고, 탄약창고, 체력단련실, 식당, 샤워실 등이 있다.[8] 대구 근대문화골목
EXCO에서 거리 6.23km , 15분 (자동차)
모퉁이 돌맹이 하나, 골목 벽돌 하나로 대구 100년의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조선시대에서 일제시대, 아픈 한국의 근현대사와, 그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않고 꿋꿋이 살아온 대구사람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골목여행.[9] 서문시장
EXCO에서 거리 6.35km , 12분 (자동차)
대구 성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
1920년대에 천황단지를 매립하여 지금의 장소로 이전한 대구 큰 장이라고 했던 서문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구 성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 명하였고 처음에는 성곽에서300m 정도의 거리인 지금의 시장북로 본전다방 주위 오토바이 골목일대가 시장이였으며, 매월 2일과 7일 개장 했다고 한다. 홍두깨전, 닭전 골목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섬유관련 품목이 주종을 이루며 주단, 포목, 메리야스, 공예품, 남녀의류, 그릇, 건해산물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10] 수성못
EXCO에서 거리 12.48km , 17분 (자동차)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이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두산동·파동·지산동에 걸쳐 있는 유원지로서 면적은 1215만㎡이다. 1940년대 대구 부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2년 9월 유수지역, 운동지역, 휴양지역, 특수지역, 편입 및 관리지역 지구로 확정하였다. 그뒤 1983년 동대구로와 연결되는 유원지 진입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주변 상가와 불량 건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본격적인 도시 근접 유원지로 조성되었다. 범물동의 용지봉(634m)에서 북서부로 뻗어내린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이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11] 동성로
EXCO에서 거리 6.61km , 16분 (자동차)
젊은 기운이 살아 숨쉬는 도심의 가로광장
동성로는 사성로 중에서 대구역네거리와 중앙치안센터 사이 구간(900m)으로서 대구의 대표적인 중심번화가 중의 하나이다. 본래 대구읍성 동쪽의 성곽지였으나 1907년 헐리고 도로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동성로는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옛 성곽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장대석 띠포장의 보행자전용거리를 따라 교동 귀금속거리, 떡볶이골목, 가방골목, 야시골목, 구제골목 등 각종 골목상권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09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 1.05km)는 친인간적, 친환경적인 가로로 다양한 상권과 흥미로운 디자인에 의하여 동성로와 더불어 명품가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2] 대구수목원
EXCO에서 거리 19.37km , 27분 (자동차)
생활쓰레기 매립지가 수목원으로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매립지로 사용하였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2002년 5월까지 수목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태계를 복원한 곳이다. 대구수목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야생초화원, 약용식물원, 염료원 등 21개소의 다양한 원을 구성하여 400여종 6만 그루의 나무와 1,100개 화단에 800여종 13만포기의 초화류를 심었고,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고 있다.[13] 평광 사과마을
EXCO에서 거리 13.35km , 26분 (자동차)
연간 1,650톤을 생산하는 사과마을
동구 평광마을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여 사방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140여호 농가가 사과농사를 전업으로 연간 1,650톤을 생산하는 사과마을이다. 사과마을이 정착하게 된 것은 마을 전체가 마사토로서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 심층계곡에서 흐르는 깨끗한 물과 주변 산야초를 이용한 퇴비, 200m에서 뽑아낸 암반관정으로 사과밭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용수 공급이 원활하다.